옛 진주역 철도부지, 문화·과학·휴식 공간으로 재생
진주시가 옛 진주역 철도부지에 철도문화공원과 국립진주박물관, 문화거리,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도시숲·시민광장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진주시가 옛 진주역 철도부지를 문화와 역사, 과학, 휴식이 어우러지는 도심 공간으로 바꾸는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철도문화공원 준공을 시작으로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문화거리 조성, 공립 항공우주분야 전문과학관 건립, 도시숲·시민광장 조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옛 진주역 철도부지로 이전 건립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설계와 토지 보상 절차를 마쳤으며, 현재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박물관은 철도문화공원과 문화거리 등 주변 시설과 연계해 시민과 관람객이 문화와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문화거리는 철도문화공원과 지식산업센터, 전문과학관, 국립진주박물관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도로와 보행로 조성, 전선 지중화 등이 진행 중이며 본선 도로를 먼저 개통한 뒤 주차장과 접속도로를 순차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립 항공우주분야 전문과학관은 항공·우주 분야 전시와 체험 공간을 갖추는 사업으로, 현재 건축물 골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도시숲·시민광장은 주요 시설을 연결하는 열린 녹지·보행 공간으로 조성되며, 어린이 놀이공간과 휴게시설, 광장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진주시는 옛 철길 보행로도 시민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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