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지역의 새로운 소통, 양산 정주의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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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로 지역사회 연결과 정주 기반 강화 - 지역 3개 기관 협력… 만남과 교류를 넘어 청년이 함께하고 머무는 양산 조성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인성)는 지난 10월 24일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양산시가족센터,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청년과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지역정주 지원을 위한 기관 연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YS-Live 청년 아카데미」 청년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청년 40여 명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웃을 만나고,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참여자 소개와 소그룹별 만남으로 시작됐다. 서로 다른 기관을 통해 참여한 청년들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대화를 나누며 어색함을 풀고, 함께 하루를 보낼 새로운 이웃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해 수로왕릉을 시작으로 수릉원, 대성동고분 일대와 국립김해박물관, 가야누리박물관 등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주요 명소를 탐방했다. 청년들은 역사·문화 해설을 들으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높였다. 점심시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식사하며 서로의 일상과 관심사를 나눴다. 특히 1인가구 청년과 지역 청년들이 각자의 생활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에서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활동과 모임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꽃꽂이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꽃을 고르고 배치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개성을 발견하고,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며 일상적인 대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산시의 청년정책과 지역 정주 지원 정보를 안내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와 참여 기회를 공유했다. 행사 마무리에는 참여 소감을 나누고 후속 소모임 및 커뮤니티 활동을 소개하며 이날의 만남이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사업을 총괄하고 양산시청년센터 청담, 양산시가족센터,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청년 모집과 참여 지원에 협력해 추진했다. 기관별로 형성된 청년 관계망을 하나로 연결해 다양한 생활권의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장인성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주거뿐 아니라 함께 소통하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양산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고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을 통해 청년의 직장 적응과 성장, 가족 유대, 지역사회 교류를 연계하는 정주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이 새로운 관계를 맺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교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교류할 기회가 적었던 다른 기관의 청년들과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웃 도시인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탐방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양산의 문화적 가치도 새롭게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만남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활동하는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양산이 더욱 정겹고 머물고 싶은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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