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고분군에서 탱고와 가야 이야기 어우러진 음악회 열려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과 인제대학교박물관이 마련한 음악회가 2026년 10월 17일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진행됐다. 탱고 공연과 가야 이야기 구연 등이 이어졌으며, 김해시는 2027년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26년 10월 17일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2026년 10월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성동고분박물관과 인제대학교박물관이 대성동고분군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사전 행사에서는 가야 유물 키캡 키링 만들기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가 진행됐다.
본 공연에는 반도네온 밴드 친친탱고가 참여해 탱고 음악을 선보였다. 이어 수로왕과 허왕후를 주제로 한 가야 이야기 구연이 진행돼 관람객들이 관련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시민들은 고분군을 배경으로 한 공연과 세계유산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성동고분군이 시민들의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김해시는 행사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7년에는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여행’으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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