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16일 중앙시장·논개시장·청과시장·비봉시장과 로데오상점가를 시작으로 17일 새서부시장 등에서 이어진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중앙상권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물품과 지역 먹거리를 구매하고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들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행사도 마련된다. 16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20일과 21일에는 각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고객 행사도 열린다. 진주시는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중앙시장과 비봉시장 북편 대통로 아케이드 설치를 마쳤으며, 논개시장 공영주차장 부지에는 상인과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진주중앙시장 백년시장 육성사업과 본성동 로데오거리 로컬테마상권 조성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경남은행 진주시청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기관들도 행사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