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해수와 횟집 수족관물 등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감시를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196건이며,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수족관물 등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소독과 주기적인 교체 등 위생 개선 조치를 권고했다. 연구원은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 재검사를 진행하고 개선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도 실시했다. 분리한 균에 대해서는 독소 유전자 보유 여부와 항생제 내성 등을 추가로 확인해 향후 비브리오 식중독 발생 시 원인 규명과 대응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