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노인봉사단 단원 27명과 함께 지지·격려 프로그램 '에너지 충전 여행'을 나주시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봉사자는 복지관 소속 '다도(茶道)나눔봉사단' 단원 12명과 '선배시민 지구지킴봉사단' 단원 20명이다. '다도나눔봉사단'은 하동 특산품인 녹차를 활용해 복지관 안팎의 행사에서 차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배시민 지구지킴봉사단'은 환경보호 캠페인과 업사이클링 활동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을 방문해 천연염색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본 뒤, 나주 지역의 특산 염료 식물인 쪽(쪽풀)을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에 참여했다. 또 향토음식 체험과 나주수목원 관람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지지·격려 프로그램이 봉사자분들께 작은 위로와 힐링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자분들이 보람을 느끼며 선한 영향력을 계속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