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섬 특성화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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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섬 특성화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다 수상 - 거제 황덕도 대상, 사천 마도 우수상, 통영 추도 특별상 - 사업실행·성과 분야에서 주민 주도형 섬 발전 성과 전국적 인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 ‘2026년 섬 특성화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거제 황덕도, 사천 마도, 통영 추도가 각각 대상, 우수상, 특별상을 받아 작년에 이어서 올해는 경남이 연속 최다 수상을 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한 대회로, 전국 7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31개 섬에서 신청하였고, 경남은 6개 섬을 신청하여 2개 섬이 수상했다. 특히 작년에 최우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대상, 우수상,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최다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는 경남도의 섬 정책 추진 역량 입증과 현장 중심의 특성화 모델 개발이 행정안전부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거제 황덕도는 지역이 직면한 주차문제 등을 주민 참여 바탕으로 해결하고, 섬의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천 마도는 글램핑과 지역 먹거리, 낚시체험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민이 관광 운영과 시설 관리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운영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통영 추도는 영화의 섬이라는 차별화된 사업 발굴과 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운영하는 지속 가능한 섬 발전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거제 황덕도, 주민 중심의 공동체 운영 기반 구축 마을 구판장인 '황덕마켓'을 주민 참여형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면서 주민들이 직접 운영 과정에 참여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개선해 나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들이 운영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를 개선하고, 전년 대비 운영 성과를 향상시키는 등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냈다. 또한 황덕마켓 운영 수익을 주민공동체 활동, 마을환경 개선, 시설 유지·관리 등에 다시 투입하는 수익 환원 체계를 마련해 마을 안에서 자원이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황덕도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사업의 운영 주체이자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자립형 마을공동체를 구축하고, 외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운영하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섬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 사천 마도,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사천 마도는 섬의 자연환경과 어촌자원을 활용해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글램핑을 중심으로 지역 먹거리인 ‘마도한판’, 낚시체험, 일몰 감상, 마을 해설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마도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숙박·체험·시설관리 등 분야별 주민 역할을 구체화해 주민들이 관광 운영과 시설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공동 운영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 지역 특산물과 계절별 먹거리, 마을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해설 프로그램 등을 발전시켜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소비를 늘리고,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수상은 섬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 낸 현장 중심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섬마다 가진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섬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섬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어촌발전과 조시영 주무관(055-211-32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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