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중국 광둥성 윈푸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2015년 10월 18일 우호협력 협약을 맺은 뒤 11년간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통영시의회 관계자 등이 포함된 통영시 대표단 7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국 광둥성 윈푸에서 열린 제4차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산업협력회의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윈푸시와 광둥성 관계자, 협정 회원국 관계자, 영사관 및 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통영시와 윈푸시는 역사적 인연과 산업적 특성을 바탕으로 경제·산업·역사·문화 분야의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통영시 대표단은 윈푸시의 제23회 국제석재과학기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스테인리스 박물관과 농업식품기업, 석재 관련 기업 등을 방문했다. 룽야천 사당과 진린 사적 전시관 등 역사·문화 관련 시설도 둘러보며 향후 교류 방안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