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개최
202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이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21개국 215명의 지원자 가운데 2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통영시가 202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을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21개국에서 215명이 지원했으며, 참가 등록을 마친 23명이 본선에 오른다. 10월 31일 현장 등록을 시작으로 11월 1일과 2일 1차 본선, 11월 4일과 5일 2차 본선이 진행된다. 결선은 11월 7일 열리며, 입상자 콘서트는 11월 8일 오후 3시 부산콘서트홀에서 마련된다.
심사는 독일의 클라우스 헬비히를 비롯해 이스라엘, 일본, 체코, 미국, 중국, 독일 및 대한민국의 심사위원이 맡는다. 참가자들은 본선과 결선에서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 윤이상 및 여러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한다. 결선에서는 김대진 교수가 지휘하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콩쿠르는 윤이상의 음악 유산을 기리고 차세대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03년 시작됐다. 2006년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에 가입했으며, 첼로·피아노·바이올린 부문을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총 7,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 상금은 3,000만 원이다. 윤이상 특별상, 박성용 영재특별상,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특별상도 마련된다. 외국 거주 참가자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편이 제공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참가 기간 동안 숙식이 지원된다.
1차와 2차 본선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결선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다. 김다솔 서울대학교 교수는 2005년 이 대회 피아노 부문 입상 이후 20년 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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