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미래 모빌리티 사업으로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진주시는 진주형 마스와 하모콜버스, 100원 요금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민생안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17일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으로 민생안정 부문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와 연계한 시상식에서 관련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경연에는 158건이 접수됐고, 서류심사와 사실 여부 확인, 발표 심사를 거쳐 7개 기관이 정부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진주시의 사업에는 광역교통과 지역 대중교통을 연결하는 진주형 마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하모콜버스,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가 포함됐다.
진주형 마스는 광역교통과 시내버스, 하모콜버스, 택시를 연계하고 환승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행 10개월 동안 가입자는 66만 명을 넘었고, 140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하모콜버스 이용객은 10개월 만에 14만 2000명을 넘었다.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100원 요금제는 시행 19개월 동안 1089만 명이 이용했으며,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증가, 온실가스 4253톤 감축 성과가 나타났다고 진주시는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교통취약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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