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했던 정책, 현장에선 어떨까?”... 지역의 목소리에서 답 찾는 경남 지방시대위원회 - 29~30일 ‘정책 현장 워크숍’ 개최... 심의안건 우수사례 현장 확인 - 전문가 특강·현장 방문 통해 ‘5극 3특’ 대응 및 경남 균형성장 전략 모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남해군 일원에서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지방시대위원회 정책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5극 3특*’ 중심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대응하고, 경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균형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국을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권으로 나눠 지역별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국가균형성장 구상 특히 위원회가 그동안 심의·의결한 기회발전특구와 지역균형발전사업 등의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지역의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균형성장 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과 지역혁신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홍준현 중앙대학교 교수(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권한이양 특례전문위원회 위원장)는 ‘5극 3특 시대의 지역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권역별 성장동력 구축과 지방분권 정책의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먼저 ㈜삼현 김창곤 부사장이 ‘특구 제도를 활용한 미래모빌리티 신시장 창출’을 주제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민간 투자 연계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남해군 최경묵 주무관은 ‘남해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의 지역 소득창출 사례’를 발표하며 균형발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남해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등 지역혁신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성과를 살펴봤다.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과 향후 정책 반영 방향을 논의했다. 정원식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5극 3특 체제 전환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위원회는 경남의 강점을 살려 도민 눈높이에 맞는 균형성장 정책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정한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은 지역이 스스로 해법을 찾아 현장에서 완성해 나갈 때 비로소 꽃피울 수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에서 나눈 고견을 적극 반영해 정책 실행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는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성장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경남도 지방시대 발전계획 수립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관한 심의·의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첨부: 지방시대위원회 개요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균형발전단 박신영 주무관(055-211-69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