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0월 1일 오후 6시 고성송학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2026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하학열 고성군수와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 읍·면 이장협의회 관계자와 군민 등이 참석했다. 일본 가사오카시 대표단과 국내 교류도시 관계자도 함께했다. 행사는 민선9기 군정 홍보영상 상영, 군민헌장 낭독, 고성군민상 시상, 기탁식, 군민 축하메시지 영상 상영, 축사와 기념사, 기념 퍼포먼스, 「고성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성군민상은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관심을 이어 온 최영호 나라의료재단 이사장이 받았다. 대가면 출신인 최 이사장은 고성군 교육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군민헌장 낭독에는 학생·청년·중년·여성을 대표하는 군민 4명이 참여했다.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위대한 대전환, 당당한 고성’을 주제로 군민과 내빈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화합과 미래에 대한 뜻을 나눴다. 행사 뒤에는 제49회 소가야문화제 개막공연이 이어졌다. 제49회 소가야문화제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성읍 일원에서 진행된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기념사에서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성의 미래와 군정 방향을 밝히고, 지역 발전에 함께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