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9월 11일 열린 2026년 제6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에서 공동주택 사업 2건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1건을 원안 의결하고 1건을 조건부 의결했다. 심의에는 건축·교통·도시 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여해 건축물 입면과 차량 동선, 보행 환경, 지구단위계획 등을 검토했다.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일원의 공동주택 사업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5층까지 3개 동, 390세대 규모로 원안 의결됐다. 무거삼호지구 공동주택 사업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8층까지 8개 동, 535세대 규모로 조건부 의결됐다. 위원회는 차량 진출입을 위한 가감속차로 설치와 보행 안전을 위한 보도폭 4m 이상 확보를 조건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