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는 9월 11일 오전 11시 종합병원 화재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통신망 훈련을 실시한다.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북부소방서, 북구청, 북부경찰서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상호통신 체계를 유지하고, 공통 통화 그룹을 활용해 긴급구조기관별 활동 사항을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소방·경찰·군·의료기관 등 8대 분야 재난 대응 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한 전국 단위 통신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