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3,277억 원 제4회 추경안 도의회 제출 - 올해 마지막 추경… 8월 호우 피해복구와 도민 생활 안정 지원 - 국비 변동분 반영·집행잔액 정리로 재정 운용 효율성 제고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277억 원 규모의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6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을 포함한 올해 예산안 규모는 16조 2,987억 원으로, 일반회계 14조 6,592억 원과 특별회계 1조 6,395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올해 마지막 정리추경으로, 지난 8월 통영, 거제, 고성 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도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반영했다. 아울러 국비 변동사항을 반영하고 집행잔액과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비를 정리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편성 내역은 다음과 같다. ■ 8월 호우 피해 등 재해·재난 신속복구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관련 사업에 총 1,631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사업은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및 공공시설 복구 등 재난대책비 1,170억 원 ▲산림 피해복구 207억 원 ▲하천 피해복구 95억 원 ▲도로·교량 피해복구 43억 원 ▲상하수도 피해복구 35억 원 ▲재난폐기물 처리·시설복구 55억 원 ▲농업재해 복구 17억 원 ▲어항 피해복구 9억 원 등이다. 또한 ▲우수저류시설 설치 41억 원, ▲살처분보상금 지원 104억 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20억 원을 증액해 재해·재난 복구와 산림 보호를 지원한다. ■ 복지 및 농어업 경영안정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출산·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생계급여 579억 원, ▲부모급여 174억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122억 원, ▲의료급여특별회계 전출금 120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근해어선 감척 160억 원, ▲소규모어가 직불제 53억 원, ▲FTA 피해보전직불금 40억 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27억 원을 증액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58억 원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K-패스) 26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8월 호우 피해복구와 도민 생활 안정에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고, 집행잔액 등을 정리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민생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예산 집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1월 3일부터 열리는 제438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첨부 : 2026년 제4회 추경 예산 규모 및 주요사업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예산담당관 김현수 주무관(055-211-24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