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6년 하반기 마을기업 3곳 최종 지정
울산지역 마을기업 3곳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하반기 육성사업에서 최종 지정됐다. 재지정 2곳과 고도화 1곳에 총 8,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울산지역 마을기업 3곳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하반기 마을기업 육성사업에서 최종 지정됐다. 재지정 대상은 농업회사법인 울산옹아리마당㈜과 간절곶 토마토 협동조합이며, ㈜아로마팩토리 희로는 고도화 대상으로 지정됐다.
농업회사법인 울산옹아리마당㈜은 울주군 온양읍에서 옹기마을과 배 과수원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확대와 차수국 공동 재배 및 가공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주군 서생면의 간절곶 토마토 협동조합은 간절곶과 화정리 일대의 지역 특성을 활용해 토마토를 공동 생산·판매하고 있다. 생산설비 구축과 생산성 향상, 판로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 전하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로마팩토리 희로는 울산 동구의 솔·해조류·장미 등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비누와 향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역 자원과 이야기를 제품 개발에 반영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지정으로 울산에서 올해 최종 지정된 마을기업은 모두 6곳이 됐으며, 지정·운영 중인 마을기업은 총 49곳으로 늘었다. 재지정 기업에는 각각 3,000만 원, 고도화 기업에는 2,000만 원이 지원돼 사업비는 총 8,000만 원이다.
울산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판로 지원, 경영 전문 상담, 홍보 지원 등 기업별 특성에 맞춘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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