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3일 상동면 행정복지센터와 행복누림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해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주민위원회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협약에 따른 상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조성됐다.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과 행정이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 87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033㎡에 지상 3층 규모다.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코인세탁방, 2층에는 헬스장·GX룸·작은도서관·노인회실, 3층에는 대회의실·주민자치회 회의실·공유주방·주민자치회실이 마련됐다. 시설에서는 요리교실과 반찬나눔, 문화·운동 프로그램, 배후마을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서비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11월부터 시범 운영을 하면서 시설 운영을 점검하고, 내년 3월 주민위원회를 기반으로 운영법인을 설립한 뒤 7월부터 정식 위탁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