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026년 10월 23일 부군수실에서 허동식 부군수 주재로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2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TF팀원들이 참석해 농어촌 주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 고성군은 군민 전체가 수혜 대상인 사업인 만큼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자료 제출과 예비계획서 작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기본소득이 음식점이나 소매업 등 일부 업종에 집중되지 않고 13개 면의 생활권으로 분산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넓히는 방안이 다뤄졌다. 돌봄·보건·교육·문화·여가·생활편의 등 주민 생활과 연계된 서비스 분야의 활용 방안과 함께, 과거 구판장과 같은 지역 공간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허동식 부군수는 TF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로 구판장 활용을 포함한 실질적인 방안을 계속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성군은 회의 내용을 반영해 예비계획을 보완하고 3차 TF팀 회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