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11월 지역 곳곳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2026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11월 1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 열린다. 만남의 광장부터 느티나무길까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 조형물 등이 설치된다. 트리 점등식은 11월 1일 오후 5시 태화강 남구 둔치에서 열리며,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공연, 내빈 소개와 축사, 점등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제29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은 11월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입상작 시상식과 전시는 같은 날 시작되며, 전시는 11월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이어진다. 공개 심사와 심사위원장 특강도 마련된다. 민속예술경연대회 및 향토문화공연은 11월 7일 오후 3시 30분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열린다. 문화원연합회 회원과 5개 구·군 공연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민속예술경연대회, 향토문화공연, 개회식,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2026 해오름동맹 합창페스티벌은 11월 14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울산·포항·경주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여하며, 울산 3팀과 포항 3팀, 경주 3팀 등 모두 9개 합창단이 공연한다. 2026 울산문화박람회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관은 미래도시관, 지역문화관, 문화상품관, 문화교류관으로 구성된다. 전시와 체험, 공연, 교류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작 프로젝트, 토론회, 사업 연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체험 구역, 행사 구역, 식당, 제과점, 쉼터 등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