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차량등록사업소 청사 신축사업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청사 공간 배치와 구조·설비 등 설계 내용을 살펴보고 시민 이용 편의와 공공청사 기능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새 청사는 초전동 일원에 연면적 921㎡,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금융기관을 청사 안에 배치하고 실내 번호판 교부 창구를 마련해 관련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민원 공간의 동선과 공간 효율성을 고려하고, 하이브리드 목구조와 조경·야간경관을 반영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진주시는 10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3월 착공하고 12월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