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국산콩 압착오일 가공센터 준공... 가공산업화 기반 마련 - 15일 사천시 곤명면서 준공식 개최... 농업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 - 2027년까지 총 191억 7천만 원 투입, 국산콩 부가가치 제고·농가 판로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5일 오후 3시 30분, 사천시 곤명면에서 국산콩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국산콩 압착오일 가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가공센터는 ‘국산콩 가공산업화 지원사업’의 1년 차 사업으로 조성됐다. 국산콩의 저장·가공 기반을 확충하고, 가공제품 생산을 통해 국산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준공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남도 및 사천시, 농협 관계자와 콩 작목반 및 생산 농가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산콩 홍보영상 시청과 내빈 소개, 사업 경과보고 및 시설현황 브리핑, 기념사와 축사, 감사패·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및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가공센터는 국산콩의 종합 저장·가공을 위한 시설로 식용유공장(1,417㎡), 저온 창고(3,303㎡), 하역창고(583㎡) 등이 들어섰다. 대두박 분쇄기와 전동지게차, 운반차량 등 가공·운반 장비도 갖췄다. ‘국산콩 가공산업화 지원사업’은 사천시 곤명면 일원에 국산콩 종합 저장·가공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91억 7천만 원*이 투입된다. * 국비 76억, 도비 22억 8천만 원, 시군비 53억 2천만 원, 자부담 39억 7천만 원 사업 시행자인 콩사랑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식용유 제조시설과 저온저장시설 구축을 시작했다. 올해는 낫토 제조·가공시설과 저온 창고, 공동작업시설, 폐수처리시설, 선별시설 등을 조성한다. 이어 2027년에는 낫토 가공시설과 공장 부대시설 등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가공센터 준공은 국산콩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산콩 가공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 국산콩 가공산업화 지원사업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스마트농업과 박중명 사무관(055-211-63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