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는 2026년 10월 29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소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선진기관 견학과 문화마을 탐방으로 구성됐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42명은 부산성모병원을 방문해 기관 운영 현황과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관련 경험과 지식을 나눴다. 이후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은 재가 방문 서비스와 의료기관에서 신체활동 지원, 말벗, 산책, 발 관리, 생필품 제공 등의 활동을 한다. 말기 암 환자의 통증과 증상 완화를 돕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사회적·영적 어려움을 덜기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들의 호스피스 활동 이해를 높이고 향후 봉사활동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