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다어울림 축제 개최…외국인 주민·시민 상호문화 교류
김해시가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어울림 축제를 열고 국가별 문화 체험과 공연 등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해시는 지난 11일 수릉원에서 외국인 주민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다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0년 시작된 이 축제는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상호문화 교류 행사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네팔,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여러 국가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K-POP과 댄스 공연, 국가별 퍼레이드, 글로벌 사물놀이단 공연, 태권도 시범, 문화공연과 장기자랑, 게임 등이 진행됐다.
국가별 전통문화 체험과 전통음식 나눔, 기관 홍보부스도 운영돼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각국의 문화를 접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해시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내·외국인 주민 간 교류를 위해 한국어 교육, 생활상담, 문화체험, 공동체 활동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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