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재향군인회는 12일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재향군인회원과 보훈단체 회원, 지역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와 향군인의 다짐 제창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재향군인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향군가 제창 등의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안보의식 제고와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회원들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남영휘 통영시재향군인회장은 회원들의 애국심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재향군인회가 시민의 안보관 확립과 호국정신 고취에 기여해 왔다며 호국보훈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