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와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농특산물인 ‘진주 고추’를 활용해 선보인 협업 제품의 판매가 종료됐다. 이번 협업 제품은 버거와 머핀, 매콤 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매장에서 모두 260만 개가 판매됐다. 진주시는 제품 판매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시장성을 알리고,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진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홍보도 진행했다. 매장 내 안내와 참여 쿠폰 등을 활용해 99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진주시 대표 마스코트 ‘하모’와 지역 축제도 관련 홍보에 활용됐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지자체·기업 간 지역 상생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진주시는 협업을 통해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진주드림’과 연계한 판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 고추’ 가공품 개발과 브랜드 홍보, 품질 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