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9월 30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 성과평가회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6년 사업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 발표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진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는 2024년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고춧대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 농업 부산물을 농가 현장에서 무상으로 파쇄하고 있다. 산림과 가까운 농가, 고령 농업인,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영농부산물 소각을 줄이고 파쇄물을 토양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