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8일 제26회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대학·일반부와 생활체육 동호인을 포함해 62개 팀, 1,057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한다.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0개 팀, 12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열린다. 14일 오후 4시 열리는 남자 일반부 결승전은 김해시청과 국군체육부대가 맞붙으며, KBS N SPORTS와 대한하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해시는 경기장 시설 점검, 안전관리, 숙박·교통 안내 등 분야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폭염에 대비해 일부 경기 시간을 조정하고 쿨링타임을 운영하며, 온열질환 예방 홍보부스와 그늘막, 이동식 쿨링미스트 등을 설치했다. 식수와 응급의료체계도 확보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