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꿈이랑도서관 실외정원, 전국 생활정원 우수사례 선정
통영시 산양읍 꿈이랑도서관 실외정원이 산림청 주관 생활정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실외정원 종합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통영시 산양읍 꿈이랑도서관 실외정원이 산림청이 주관한 생활정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실외정원 종합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국 개방형 생활정원 362곳 가운데 29곳이 공모전에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5곳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꿈이랑도서관 실외정원은 울산 태화강 그라스정원과 전북 부안 줄포 주을래정원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정원은 어린이 미각특화도서관의 특성을 반영해 독서와 자연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2024년 조성됐으며, 야외 독서와 휴식을 위한 독서가든과 계절별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가든으로 구성돼 있다.
정원 면적은 1,048㎡이며 왕벚나무, 산딸나무, 수국, 동백나무 등 43종 5,718주의 식물이 심겨 있다. 이 가운데 자생식물은 13종 1,878주다. 여러 층으로 식물을 배치하고 관리 부담이 적은 초화와 지피류를 활용해 정원 관리 과정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식도 적용했다.
통영시는 정원에서 책을 읽고 인증사진을 제출하는 프로그램과 캡슐 보물 찾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정원에서 독서와 놀이, 자연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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