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26년 10월 2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역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직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서부지사와 진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 10개 유관기관이 협력해 진행했다. 박람회는 채용관, 고용·복지 통합컨설팅관, 부대행사관 등 3개 분야로 운영됐다. 채용관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한 직·간접 참여 기업체 31개가 참여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고용·복지 통합컨설팅관에서는 고용과 복지 관련 상담이 이뤄졌으며, 참가자의 특성에 맞는 정보와 서비스가 안내됐다.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취업 타로, 퍼스널 컬러 진단, 메이크업, 도장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스마트 재활 로봇 체험 등 취업 준비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소속 장애인 단원들로 구성된 K-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도 진행됐다. 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취업 정보 접근과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