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적발달장애인협회는 10월 22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발달장애인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옹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통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에도 의미를 뒀다.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자기권리주장 발표 및 시연, 장애인 예술제 공연,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와 장애인식개선 활동도 마련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고성군과 경남지적발달장애인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역량을 알리고,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