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2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3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행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점검에는 진주시 관계자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행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관람객 이동 및 대피 동선, 주차장과 교통관리, 안전관리요원 배치, 의료 및 응급환자 대응체계, 시설물과 홍보물 설치 상태, 환경정비 등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요소와 미흡한 사항을 확인하고 즉시 보완하도록 했다. 관람객이 몰릴 경우에 대비해 기관별 역할과 비상 대응체계도 재확인했다. 202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4회째인 행사는 국내외 농업 관련 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해 농식품과 농기자재를 전시·판매하고, 토종종자 전시·체험과 농업 관련 홍보·전시,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