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지구 도시재생사업, 국토교통부 공모 최종 선정
진주시 하대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에 선정됐다. 사업비 83억 원을 투입해 진주동부보훈회관을 증축하고 청소년 문화시설인 꿈트리 공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하대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대지구는 전국 7개 선정 지구 가운데 하나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국비 50억 원과 도비 6억 원을 포함해 총 83억 원 규모의 마중물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진주동부보훈회관으로, 기존 건축물을 증축해 청소년 문화시설인 꿈트리 공감센터를 조성한다. 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계획됐다. 1층에는 필로티 주차장과 커뮤니티 라운지가 들어서며, 2층에는 청소년 문화 활동 공간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이 마련된다. 3층에는 청소년 건강·감성 함양 공간과 커뮤니티 옥상 마당을, 4층에는 청소년 지식 성장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해 주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 현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진주시의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지구는 2019년 성북지구, 2020년 강남지구, 2021년 중앙지구, 2022년 상대지구, 2024년 상봉지구에 이어 6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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