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회계관계공무원 대상 특별 교육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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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읍면장 및 회계 담당 공무원 등 관내 핵심 재정 관계자들을 소집해 지방재정시스템 집행 절차와 실무 교육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방자치단체 회계 업무의 책임성과 공공성 강화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재정 집행 과정 전반의 다층적 검증 절차를 내실화하고 회계 행정의 정확성과 대외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의 단선적 실무 교육에서 벗어나 부서·읍면장 등 관리자와 실무자가 동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출 결재 및 재정 집행 각 단계별로 관리자와 담당자가 이행해야 할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재정립함으로써, 발생가능한 회계 오류 및 부정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단순한 법령 및 규정 전달을 넘어, 결재권자와 실무자가 재정 집행 각 단계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필수 점검 항목을 구체화함으로써 실무자-부서장 간 교차 검증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과거 발생한 주요 회계 사고 및 위반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을 병행하여 현장 중심의 예방적 회계 관리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청렴과 책임을 바탕으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운용 기틀을 한층 공고히 다졌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회계 업무는 단순 담당자 개인의 영역을 넘어, 지출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검증하고 책임을 공유해야 하는 막중한 과업”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회계 관계자들의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철저한 청렴과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군민이 깊이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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