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선도기업 현장학습부터 교육·행정 혁신까지…중국 AI산업 현장에서 대학의 AI전환 방향 모색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인성)는 8월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상하이, 항저우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 AI·DX 글로벌 역량강화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글로벌 AI 산업 현장과 교육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술의 확산에 대응해 대학 교육과 행정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AI·로봇·스마트제조·자율주행 등 중국의 미래산업 현장을 벤치마킹하여 대학의 교육과정과 조직 운영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AI·DX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연수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중국 AI 산업을 이끄는 알리바바의 AI 전략과 초거대 AI 모델, 스마트 오피스 기반의 AI 업무 환경을 살펴봤다. 이어 교직원 맞춤형 AI 특강을 통해 AI 시대 대학과 교직원의 역할, AI 기반 인재 양성 체계, 강의설계 및 교수학습 혁신, 행정업무 효율화 등 대학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을 학습했다. 무엇보다 이번 연수 참가 교직원들은 알리바바 AI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알리바바 AI 수료증’을 획득했다. 단순한 기업견학을 넘어 글로벌 AI 선도기업의 교육과정을 직접 이수하고 성과를 인증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연수기간에는 알리바바 외에도 AI와 산업현장의 융합을 확인할 수 있는 기업들을 방문했다. 선하오테크놀러지에서는 AI 기반 산업용 로봇과 설비 진단·유지보수 기술을 살펴봤으며, 지리자동차에서는 전기차와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제조 시스템의 적용 사례를 확인했다. 또한 브레인코에서는 뇌과학과 AI, 센서·웨어러블 기술이 결합된 인간 중심의 혁신 사례를 체험하고, 바이두 아폴로에서는 자율주행 플랫폼의 구조와 비전 AI 기반 주행 기술을 학습하는 한편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체험하며 AI 기술이 실제 모빌리티 서비스로 구현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장인성 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 개인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연수에서 습득한 글로벌 AI 기술과 교육 혁신 사례를 대학 내 교수학습, 행정, 학생지원 및 산학협력 분야로 확산해 대학 차원의 AI·DX 전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글로벌 AI 기업 및 혁신기관과의 현장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과정 개선과 AI 기반 교수학습·행정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