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4단계 추진 전략 제시
고성군이 조직·거버넌스, 역량 강화, 시설, 소득을 연계한 4단계 전략을 마련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경남 고성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를 위해 조직·거버넌스, 역량 강화, 시설, 소득을 연계한 4단계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21일 군의회 간담회에서 주민 교육과 공동체 활성화, 생활·경제 활동을 위한 시설 확충, 기본소득 지급을 연계하는 사업 구상을 설명했다. 군은 민·관·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역량과 공동체를 강화한 뒤 관련 시설과 재정 지원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일정 기간인 3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둔 주민에게 개인당 월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기존 시범 실시 지역을 제외한 인구감소 군을 대상으로 신규 대상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25일까지 예비계획서 작성을 마무리하고 27일 경상남도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사업이 선정될 경우 2027년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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