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서지역 학교서 음악극 ‘행복의 파랑새’ 공연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욕지초등학교와 산양초등학교에서 음악극 ‘행복의 파랑새’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학교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과 이야기가 결합한 공연을 관람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한 ‘도서로 찾아가는 TIMF앙상블: 행복의 파랑새’ 공연이 6일과 7일 욕지초등학교와 산양초등학교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공연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도서 지역 학교를 찾아 공연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
‘행복의 파랑새’는 모리스 마텔르링크의 동화 ‘파랑새’를 바탕으로 TIMF앙상블이 음악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연주와 배우들의 연기를 결합해 클래식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공연에서 학생들은 학교 공간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TIMF앙상블의 연주를 관람했다.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학생들이 공연에 참여하고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작품은 2023년 초연된 뒤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 종로아이들극장 등에서 공연됐다.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 상주단체로, 2001년 창단 이후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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