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진주성 안에 있는 중영을 시민과 관광객이 둘러볼 수 있도록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중영은 조선시대 경상우도 병마 절도영의 군사 지휘 체계와 관련된 공간으로, 진주성이 영남 지역의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진주성의 역사와 당시 군영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도 의미가 있다. 중영에는 집무실 포토존과 투호 놀이 공간이 마련된다. 진주시는 중영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축제 이후에도 공간을 개방하고 관련 체험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