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11월 6일 개막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장유 롯데가든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분청도자 전시·체험·판매와 할인 행사,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김해시는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장유 롯데가든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는 도심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분청도자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관람객 안전과 행사 운영 여건을 고려해 개최 장소를 한시적으로 변경했다.
행사장에서는 김해 분청사기 관련 전시와 체험, 판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자기 전 품목을 20% 할인하고 요식업 종사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자기 판매부스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랜덤박스 도자기를 증정한다. 균일가 1만원 도자기컵을 구매하면 제주누보 무알콜 맥주 355ml 1캔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도자명장 시연관에서는 김해지역 도예명장들이 도자기 제작 과정을 선보인다. 분청역사 주제관에서는 김해 분청사기의 역사와 관련 작품을 소개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분청랜드 스탬프투어에서는 도자기 관련 게임에 참여하고 스탬프 인증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천인의 분청도 운영된다. 시민 1,000명이 분청 도판에 그림을 그리고 이를 모아 대형 도자기 벽화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분청도자기 물레체험, 분청 머그컵 꾸미기, 분청 코일링, 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 가족 흙 높이 쌓기 대회, 도자기 공개경매, 밴드 공연 등이 마련된다.
김해도자기 전시판매관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교류관에서는 도자·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제17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수상작 전시도 함께 열린다.
개막식은 11월 6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축제 운영 시간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월요일과 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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