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연말 주요 현안 점검…재해복구와 민생 안정 당부
통영시는 11월 정례조회에서 재해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겨울철 안전관리, 민생 지원을 위한 행정 안내를 당부했다. 해외 교류와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통영시는 11월 2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정례조회를 열고 연말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지난여름 수해 이후 재해복구와 행정 현안의 차질 없는 마무리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통영시는 총 525억 원 규모의 재해복구사업을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전담반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산림·도로·상하수도 등 분야별 복구 과정에서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복구 현장의 안전관리와 방재 체계 보완도 당부했다.
민선 9기 공약사업과 관련해서는 한산대첩교 조기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고속철도 통영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성, 도산·도남관광지 투자 유치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도록 했다. 인구감소지역 신규 지정에 따른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확대와 기업 창업·사업장 이전 관련 세제 혜택도 시민과 기업에 안내하도록 했다.
대외 교류 분야에서는 중국 윈푸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국제 교류 협력을 내실화하기로 했다. 프랑스 파리 국제 식품박람회에 참가한 지역 업체들이 총 42만 달러 상당의 수출 구매의향서를 체결한 사례도 공유됐다. 통영시는 본격 출하를 앞둔 통영 햇굴에 대해 전 단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수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공사 현장 안전대책, 제설과 노후 시설물 점검, 민원 응대 개선, 부서 간 소통과 협력 강화도 주문했다. 앞서 통영시는 12만 관객이 함께한 미디어아트 통제영 행사와 취임 100일 소통 간담회, 2026 통영 월드트라이애슬론컵 대회, 제32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행복주간, 제20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 축제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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