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부산대학교가 양산캠퍼스와 장전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인재 양성계획을 추진해 교육부의 2026년 국립대학육성사업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 비수도권 거점국립대 9개교 가운데 부산대·전남대·충남대 등 3개교를 지원대학으로 선정했다. 부산대는 경상남도, 부산시, 울산시와 함께 첨단 조선·해운, 우주항공방산,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동남권 4대 성장엔진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제조·해양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한다. 부산대는 혁신제조해양융합대학을 2028년 3월 신설하고, 전략산업AX융합연구원을 11월에 설립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거점대학은 2027년 3월 신설을 추진한다. 양산캠퍼스에는 전략산업AX융합연구원을 중심으로 산업AX연구캠퍼스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7월 26일 네이버클라우드와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경상국립대와는 우주항공·방산 분야 교육과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관련 계획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