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시의 초청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현지를 방문해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와 대표축제 ‘2026 SummerFEST’에 참석했다. 방문단은 김해시의회 정준호 부의장을 포함한 대표단 4명과 공연단 4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기념행사에서 레이크우드시의 발전을 축하하고 양 도시의 교류 현황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와 청소년 분야를 비롯해 실질적인 교류를 넓히기 위한 실무협의도 진행했다. 김해시 공연단은 축제 공식 무대에서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K-POP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선희가야무용단은 버꾸춤과 부채산조 등 전통무용에 이어 창작무용과 현대적인 퍼포먼스를 공연했다. 김해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해시와 레이크우드시는 2007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자매도시 관계로 발전한 뒤 대표단 상호 방문과 문화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