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국화축제 부스 입점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을 사흘 앞둔 27일 먹거리·판매 부스 입점 운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화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과 공정한 판매 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영업자 준수 사항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 신고 절차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입점 부스 운영자들에게 판매 물품의 가격과 정량 등 관련 정보를 방문객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고, 표시된 가격에 따라 판매할 것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 적발 시 즉시 퇴출제(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해당 부스를 퇴출 조치하는 등 위반 행위에 대해 예외 없이 조치할 것도 안내했다. 또한 방문객이 국화축제 공식 입점 부스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국화축제 공식 부스’ 표지 표기 계획을 전달하고,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해 축제 기간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영순 관광과장은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판매 질서를 확립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