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복합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울산소방본부가 29일 울주군 온산읍의 ㈜정일스톨트헤븐울산에서 위험물·항만시설 관련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19개 기관에서 278명이 참여하고 장비 52대가 동원된다.
울산소방본부가 위험물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폭발, 해양·대기오염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10월 29일 오후 2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정일스톨트헤븐울산에서 진행된다. 울산소방본부와 남울주소방서가 주관하며, 19개 기관에서 278명이 참여하고 소방차량 등 장비 52대가 동원된다.
훈련은 사업장 안에서 톨루엔이 누출돼 화재와 폭발이 발생하고, 인명피해와 해양·대기오염으로 상황이 확대되는 경우를 가정해 진행한다. 자위소방대와 선착대의 초기 대응을 시작으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지휘체계 구축,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다수 사상자 응급처치와 이송, 해상 방제와 대기오염도 측정 등을 점검한다.
사고 초기 대응부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응급의료 지원, 환경오염 대응까지 재난 단계별 기관 협업체계도 확인한다. 훈련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는 울주군에 지휘권을 이양하는 절차를 진행해 긴급구조 활동에서 재난 수습과 복구로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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