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동부도시보건지소가 제11회 혈관청춘대회 시상식을 열고 심뇌혈관 건강관리를 꾸준히 실천한 참여자들을 시상했다. 혈관청춘대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자기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해 2016년부터 동부권역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16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혈압과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혈액검사와 체성분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과 건강관리 교육을 받았다.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자에게는 합병증 예방을 위한 망막검사 쿠폰도 제공됐다. 건강상태와 건강관리 실천 정도 등을 종합한 결과 혈관청춘 진에는 김일월 씨, 선에는 정인자 씨, 미에는 송금순 씨가 선정됐다. 건강관리 실천 우수자 7명에게도 건강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앞으로 건강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돼 심뇌혈관질환과 치매의 예방·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