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AI 고수온 예측서비스, 경남 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통영시가 해양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수온 예측서비스로 경상남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통영시는 9일 열린 경상남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AI 기반 고수온 예측서비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후변화로 반복되는 양식어가의 고수온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정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행정 사례다.
시는 산양과 욕지 등 29개소의 해황정보측정장치에서 수집한 자료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고수온 발생 가능성을 예측한다. 수온과 용존산소 예측정보, 고수온 예측·실측 정보는 서비스를 신청한 어업인에게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의 고수온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해 어업인이 양식장 관리와 피해 예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영시는 축적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시켜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어업인의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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