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통영형 민생회복지원금의 신청과 지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일 기준 외국인을 제외한 전체 대상 인원은 114,159명이며, 이 가운데 112,851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지급률은 98.9%다. 지급 방식별로는 오프라인 신청·지급이 84,330명, 온라인이 28,427명, 교정시설 등을 포함한 기타 방식이 94명으로 집계됐다. 당초 4월 15일 기준 대상자는 11만 6,353명이었지만, 이후 출생·사망·전출입 등에 따라 지급 대상에 변동이 생겼다. 통영시는 40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민 1인당 35만 원을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했다. 지원금은 통영시 내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 등으로 사용처를 제한했다. 신청과 지급은 8월 31일부터 온라인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됐으며, 초기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와 현장 안내가 운영됐다. 지원금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통영시는 미사용 지원금의 사용을 안내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 내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