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애인문화예술단 지캡이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6개 발달장애인 연주단체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지캡을 포함한 최종 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지캡은 밴드 공연을 선보여 우수상과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지캡은 장애인 맞춤형 문화예술 일자리 사업을 통해 단원들을 전문 연주자로 채용하고 있다. 김해시와 지역 기업들이 출자·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찾아가는 음악회와 지역 행사 공연 등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