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3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농업을 체험하며 농업의 가치와 자연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마련됐다. 올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241곳, 노인복지시설 19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 등이 참여했으며, 전체 참여 인원은 약 6303명이다. 교육은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 4명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식물과 동물을 관찰하고, 과채류와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반려식물 만들기 실습에 참여했다. 두메실 농업테마파크의 원예 온실과 스마트 온실, 미니동물원 견학도 진행됐다. 진주시는 9월 16일 교육청에서 진로 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꿈길에 진로 체험처로 등록됐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 관련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