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상남도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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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상남도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경진대회’ 개최 - 29일 생성형 AI 활용 경진대회 개최... 도·시군 공무원 52건 출품 - 업무 자동화부터 출산·양육, 생활민원, 재난대응까지... 우수사례 10건 발표 - AI 활용 경험 공유하고 행정 효율과 도민 편의 높이는 방안 모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9일 오후 2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2026년 경상남도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와 시군 공무원들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한 경험과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행정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도와 시군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업무개선 사례를 공모한 결과 총 52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0건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참가자들은 행정업무 자동화부터 출산·양육 지원, 생활민원 처리, 재난대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내·외부 심사위원 5명은 창의성, 실용성, 효과성, 확장성을 평가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노력상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내 문서를 아는 업무 비서 「G-AI 비서」’를 발표한 김해시 임경수 팀장이 차지했다. 이 사례는 문서 검색과 공문 작성·검토 업무에 AI를 활용해 반복적인 문서 작업을 개선한 것으로, 내부 자료의 보안을 유지하면서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현장기록을 행정업무와 연결하는 ‘척척거제 기동대 시스템’, 소방차 잔여수량을 자동으로 수집·공유하는 ‘화재현장 디지털 커맨드센터’, 기상정보 수집과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는 ‘기상 보고서 통합시스템·경남 기상 지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밝은길 찾기’ 등 다양한 사례가 발표됐다.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끈 것은 행사 운영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도는 AI로 행사 기획안과 진행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홍보포스터와 참가작 소개 영상, 시상 화면 등을 자체 제작했다. 행사 진행에는 AI 음성합성 기술을 적용해 경남도 홍보캐릭터인 ‘벼리’를 사회자로 활용했으며, 외부 용역 없이 행사를 직접 추진해 예산도 절감했다. 김영애 경상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AI를 업무에 활용한 경험을 나누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AI가 실제 행정업무와 도민 편의 개선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보통신담당관 이태정 주무관(055-211-2663)에게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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