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0월 29일 오후 2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소에서 제18기 농촌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에는 졸업생 22명과 가족, 운영위원 및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농촌대학은 귀농·귀촌과 시설원예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6개월 동안 주 1회씩 진행됐으며, 총 21회와 82시간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농업 관련 정보와 분야별 이론·실습, 현장학습 등이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졸업식에서는 교육과정 운영과 자치활동에 기여한 수강생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공로상은 여상현, 신지원, 오주미 졸업생이 받았다. 성적 최우수상은 서효섭과 신지원 졸업생에게, 성적 우수상은 최유영, 남한솔, 오주미 졸업생에게 돌아갔다. 여상현, 최규정, 최재흥, 김규열 졸업생은 교육과정에 빠짐없이 참여해 개근상을 받았다. 고성군은 농촌대학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 농촌대학은 2009년부터 매년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으며, 지금까지 531명이 입학하고 422명이 졸업했다.